지난해 4분기 부진한 실적을 내놓은 LG전자는 미래 성장사업으로 주력 개발하는 로봇사업과 관련해 전체적인 손익분기점까지는 최소 2년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조성진 부회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가정용과 산업용, 웨어러블 등 5대 축으로 로봇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조만간 잔디깎이 로봇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며, 이미 미국과 곤지암 골프장 등에서 시험 운행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조태현 [chot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011014575005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